데브시스터즈는 11월 1일, 삼성전자 출신 김민석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영입했다. 김민석 CMO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전략마케팅팀에서 18년 간 재직하며, 제품 기획,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전략 등 마케팅 전반을 경험했다. 삼성전자 보르도TV 상품기획자로 제품 컨셉을 발굴하고 이를 시장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 데브시스터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11월 1일, 삼성전자 출신 김민석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영입했다.
김민석 CMO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전략마케팅팀에서 18년 간 재직하며, 제품 기획,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전략 등 마케팅 전반을 경험했다.
삼성전자 보르도TV 상품기획자로 제품 컨셉을 발굴하고 이를 시장에 알리는데 기여했으며, 이후 러시아, 스위스 해외 법인에서 영업 및 마케팅 주재원으로 7년 넘게 활동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김민석 CMO 영입을 통해 조직 전반 사업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프로세스를 접목시켜 체계적인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내실 다지기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시장 조사, 분석 등 프로젝트 준비 과정부터 제품 기획, 개발, 출시, 서비스까지 단계별 사업 전략을 담을 수 있는 매트릭스 구조로 조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더불어 성과 중심 업무 문화를 정착시키고 매출 증대 및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업무 추진력을 보강해 나갈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김민석 CMO는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이란 독창적인 브랜드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쌓아온 젊고 감각적인 기업"이라며, "연내 자사 기존 서비스 게임들의 잠재력 분석 및 개발 프로젝트들의 유효성 검증을 통해 구체적인 마일스톤을 설정하는 등 실행 가능한 전략을 바탕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전문 퍼블리셔로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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