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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온라인 신작 합류, 펄어비스 게임 라인업은 모두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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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019년 이후 신작 라인업 (자료출처: 펄어비스 IR)
▲ 펄어비스 2019년 이후 신작 라인업 (자료출처: 펄어비스 IR)

펄어비스는 9일, 자사 3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내년 이후 공개할 신작 라인업에 대해 발표했다.

가장 먼저, 지난해 공개된 '프로젝트 K'와 '프로젝트 V'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프로젝트 K'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제작자로 유명한 민 리를 영입해 만든 PC/콘솔용 MMOFPS다. 지난 6월에는 황폐한 북미 마을을 배경으로 한 콘셉트 원화 4종이 공개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프로젝트 V'는 모바일로 개발 중인 캐주얼 MMO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위 두 게임은 2018년 내 외부 공개가 가능한 시점까지 개발해 2019년 중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개발 진척도에 대해 펄어비스는 "올해 외부 공개 가능한 시점까지 개발하겠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며 현재도 빠른 속도로 개발이 진행 중"이라며 "다만, 두 게임 모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기에 효과적으로 알릴 시기와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 외부 공개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인수한 CCP게임즈의 '이브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들도 펄어비스 라인업에 추가됐다. 먼저 CCP게임즈에서 PC와 콘솔로 개발해 온 '프로젝트 노바'가 있다. 이 게임은 '이브 온라인' 세계관을 접목시킨 FPS로, 지난 10월 공개된 알파 버전 플레이 영상에서는 고속 슬라이딩과 포탑 운용 등 유틸적인 측면이 강조됐다.

또한 중국 넷이즈가 '이브 온라인' IP를 사용해 만드는 SF 배경 모바일 MMO '이브 에코즈(EVE Echoes)', SF 모바일 전략게임 '이브 워 오브 어쎈션',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PC/콘솔용 신작 '프로젝트 오메가' 등도 발표됐다.

펄어비스는 내년 '프로젝트 K'와 '프로젝트 V' 등을 시작으로 준비 중인 신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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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화
게임메카에서 온라인게임 및 VR게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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