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게임관련 대학 학생들의 연합 전시회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18’행사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일부 특성화고교 포함 40여 대학이 참여해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 및 관련 성과물을 전시했다. 게임업계 종사자, IT 등 게임과 융합 가능한 업계 관계자, 일반인까지 1만여 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 성황리에 개최된 GGC 2018 (사진제공: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 성황리에 개최된 GGC 2018 (사진제공: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전국 게임관련 대학 학생들의 연합 전시회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18’행사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일부 특성화고교 포함 40여 대학이 참여해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 및 관련 성과물을 전시했다. 게임업계 종사자, IT 등 게임과 융합 가능한 업계 관계자, 일반인까지 1만여 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게임분야 인재발굴 및 청년취업 촉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인만큼, 기업 인사담당자가 인재채용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었다. 행사기간 중 전주대학교는 부스를 방문한 기업관계자와 학생이 면담 및 면접을 진행했고, 이 학교 졸업생 3명이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다른 참가학교와 교류하고 경쟁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 김경식 호서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는 “행사기간중 학생들이 다른 학교 부스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스스로 장단점을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많은 학교가 좋은 취지로 행사에 동참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결실이었다.”고 행사참가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GGC 어워드, 게임잼, e-스포츠 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최고의 참가작품을 뽑아 시상하는 GGC 어워드에서는 계명대학교 라엔샤팀(최민경, 김지은, 정소영, 이현정)이 출품한 캐주얼 컬렉션 게임 ‘스위티즈’가 대상에 선정됐다. 현장에서 팀을 꾸려 1박 2일 동안 게임을 개발하고 시연하는 게임개발경진대회 GGC 게임잼에서는 양명진, 김대도, 소병욱, 유광무 학생이 팀을 이뤄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패턴나이트’가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 게임대학 e-스포츠 최강자를 가리는 ‘GGC 리그 오브 아케데미’에서는 고등학교 팀이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상준, 조경흠, 이성재, 이인하, 윤지훈, 정현우, 차준호 학생이 팀을 꾸려 출전했고, 대학생 팀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동숭 GGC 공동조직위원장은 “올해 처음 열려 아쉬운 점도 물론 있었지만, 참여학교 교수진과 학생은 물론 임직원 및 학부모까지 열정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내년 2회차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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