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은 전 계열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나눔 캠페인 ‘리틀액션(Little Action)’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틀액션'은 작은 움직임이 큰 기쁨을 만든다는 의미를 갖고, 내가 가진 것을 통해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NHN만의 나눔 캠페인이다. 나눔 프로그램을 공지해 NHN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활동 별 참여자에게 각각의 디자인으로 제작한 ‘액션 배지(action badge)’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과 18일에는 리틀액션 캠페인의 첫 번째 액션인 ‘헌혈버스 타기’를 진행했다. NHN의 플레이뮤지엄 사옥 후문에 배차된 2대의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이틀간 200여명의 NHN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상당 수의 참여자는 3500원 상당의 헌혈기부권으로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한 NHN 인프라운영팀 서정원 사원은 “동료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고 뿌듯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NHN 측은 “사전 신청에서 예상의 두 배가 넘는 임직원이 몰려 조기에 접수를 마감하고, 헌혈버스도 2대로 늘리는 등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작은 행동들이 모여 누군가에게 큰 기쁨을 주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리틀액션’ 캠페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NHN은 헌혈을 시작으로 헌 옷 나누기 등 다양한 리틀액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야심차게 스팀 간 호연, 1주 만에 동접 1,000명선 붕괴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3탄도 혹평 이어져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류금태 대표 "스타세이비어에 남캐 안 나오는 이유는..."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정식 출시 후 평가 수직 상승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