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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창업자의 경험담, 오픈세미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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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게임아카데미 오픈세미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9 경기게임아카데미 오픈세미나'를 진행한다.

'오픈세미나'는 정보 공유를 통해 게임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게임산업 종사자와 구직자, 창업 희망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경기글로벌게임센터가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전문가가 전하는 성공, 실패 경험담과 노하우 공유와 함께 업계 종사자 간 네트워킹을 쌓을 수 있는 시간도 진행된다.

2019년 첫 번째 오픈세미나는 크래프톤(전 블루홀) 김강석 전 대표 '게임제작사 창업부터 10년의 경험담'을 주제로 30일부터 시작된다. 이후 마케팅, 창업, 차세대, 개발,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연사로 초빙할 예정이다.

오픈세미나는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는 "올해도 어김없이 게임산업 관련 소식과 정보 공유를 위해 오픈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게임산업 종사자는 물론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오픈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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