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S4, Xbox One, PC로 발매 예정인 드라마틱 탐색 액션 게임 ‘코드 베인 ’네트워크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코드 베인’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 스킬을 사용하는 드라마틱 탐색 액션RPG다. 보다 뛰어난 게임 완성도를 위해 작년 발매 연기를 결정하고 개발에 전념해왔다.
이번 테스트는 멀티플레이 기능 검증을 위해 PS4와 Xbox One에서 실시되며, 대규모 네트워크 테스트를 실시해 온라인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검증한다. 모집 인원은 3만 명이며, PS4 테스터 모집은 오는 5월 24일 자정에 마감된다. Xbox One 버전 모집 기간은 미정이다.
테스트에서는 멀티플레이 외에도 초반 스토리와 심층 필드 '제물의 도시'를 즐길 수 있다. 초반 스토리에서는 기억을 잃고 노예로 잡힌 주인공이 흡혈귀들의 절박한 상황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물의 도시'는 다양한 연혈을 습득해 주인공을 커스터마이즈 하는 성장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코드 베인’은 연내 발매 예정이며, 네트워크 테스트에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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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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