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오는 8월 21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9에서 ‘검은사막' PS4 버전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PS4 론칭 파티는 쾰른 하드락 카페에서 유럽 및 세계 각지에서 모인 게임 이용자와 함께 인플루언서, 미디어, 파트너사 등이 참여해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서비스 로드맵 발표, 개발자가 참여하는 QA 세션, 게임 시연,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PS4 버전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스탠다드 에디션(3만 4,000원), 디럭스 에디션(5만 6,000원), 얼티밋 에디션(11만 1,000원)을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디럭스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한정 아이템과 오는 21일부터 게임을 미리 플레이 할 수 있는 앞서 해보기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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