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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스트리밍 전용 Xbox는 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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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스펜서가 "스트리밍 전용 Xbox는 제작하고 있지 않다"며 의견을 밝혔다 (사진출처: E3 2019 컨퍼런스 영상 갈무리)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평소 다양한 버전의 콘솔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최근 공개된 X클라우드 전용 콘솔이 제작되기를 바라기도 했다. 하지만 MS Xbox 대표인 필 스펜서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필 스펜서가 직접 "스트리밍 전용 Xbox는 제작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필 스펜서는 지난 18일, 미국 게임웹진 게임스팟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X클라우드 전용 기기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현재 스트리밍 전용 콘솔을 제작하고 있지 않다"며 "게임 스트리밍의 종착지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며, 콘솔은 로컬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따로 스트리밍 전용 콘솔을 제작하기 보단 스마트폰에서도 원할하게 게임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밝힌 셈이다.

엑스박스는 다양한 사이즈와 기능을 넣은 여러 버전의 Xbox를 줄곧 만들어 왔다. Xbox One의 경우 업그레이드 된 성능의 Xbox One X와 기능은 유지하되 더욱 얇아진 Xbox One S 등이 있다. 심지어는 디스크 없이 다운로드 플레이로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버전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한 신형 콘솔인 프로젝트 스칼렛이 X클라우드와 연동이 된다는 소식이 있었던 만큼 아예 클라우드 게임 전용 기기를 기대하는 유저도 있었다. 그러나 Xbox 수장인 필 스펜서가 이를 전면으로 부정하면서 당분간은 스트리밍 전용기기가 나올 예정은 없어보인다.

한편, MS는 지난 6월 열린 E3 2019에서 새로운 Xbox 콘솔인 '프로젝트 스칼렛'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기기는 Xbox One X보다 4배 더 강력한 성능을 지녔으며, 8K HD 화질과 초당 120프레임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스칼렛'은 오는 2020년 말에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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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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