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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따효니·푸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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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워원회)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진행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우선 CJ ENM 다이아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머독, 재넌, 이설, 따효니, 푸린, 잼미 6인이 참여한다. 크리에이터 6인은 9월 7일과 8일에 이벤트 무대에서 인디게임 '퇴근길 랠리', 'Skybolt Zack', '레트로폴리스', 'King-napping', '온슬롯카', '스컬'을 소개한다.

소은 게임의 '퇴근길 랠리'는 지루한 퇴근길에 매일 오후 사설 랠리가 벌어진다는 이야기를 담았고, DEVS MUST DIE의 'Skybolt Zack'은 리듬게임과 액션을 조합한 색다른 게임성을 선보인다.

카셀 게임즈 '래트로폴리스'는 실시간 덱 빌딩 카드 게임이라는 참신한 재미를, Firefolk의 'King-napping'은 독특한 디자인과 이야기를 앞세웠다.

원더스쿼드의 '온슬롯카'는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상위에 올라가기는 어려운 극악의 난이도를, 사우스포게임즈의 '스컬'은 마왕성 경비병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강점으로 앞세웠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스마트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진행되며 ▲크래프톤 부스 방문 ▲행사장 내 BIC 캐릭터와 찍은 사진 SNS 공유 ▲Talk to BIC 부스 방문까지  3가지 특별 미션을 포함해, 총 20개의 스탬프를 찍으면 오큘러스 리프트, 커브모니터, 게이밍 사운드바 등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다.

이어서 9월 5일에는 컨퍼런스데이, 9월 6일에는 개막식 및 비즈니스데이, 9월 7일부터 8일까지는 일반 관람객 대상 전시를 진행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예매할 수 있으며, 9월 7일과 8일 모두 입장할 수 있는 2일권은 온라인 사전예매로만 구매 가능하다.

BIC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인디게임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라며, "게임을 직접 만든 개발자와 소통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게임도 즐기고, 즐거운 이벤트에 참여도 하면서 인디게임의 매력을 참관객분들이 듬뿍 느껴 인디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더 나아가 게임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BIC 페스티벌 플래티넘 스폰서로는 크래프톤과 니칼리스, 골드 스폰서로 엑솔라와 탭탭, 실버 스폰서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캡클라우드, 브론즈 스폰서로 벙글, 뒤끝, 디볼버디지털, 원스토어, 에픽게임즈코리아가 참여한다.

아울러 앱러빈이 오프닝파티 호스트로, 삼성 갤럭시 스토어가 스페셜 파트너로 자리한다. 삼성 갤럭시 스토어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에 BIC 모바일 부문 수상작을 전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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