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파는 10일, 드림캐쳐컴퍼니와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드림캐쳐 X 킹스레이드(Dreamcatcher x King`s Raid)'를 공개했다.
드림캐쳐는 한국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4일 스페셜 미니앨범 '레이드 오브 드림(Raid of Dream)' 컴백 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이미지에는 달 2개와 함께 드림캐쳐 X 킹스레이드'가 영어로 공개되어 있다. '킹스레이드'에 드림캐쳐에 대한 어떠한 콘텐츠가 추가되는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18일에 자세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드림캐쳐 X 킹스레이드는 게임과 또 다른 문화의 색다른 만남으로 시작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라며, "반전 넘치는 스토리 라인을 가진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와 앨범마다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을 구축해온 드림캐쳐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드림캐쳐컴퍼니 관계자는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와 같은 해 공개됐다는 점,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 특히 국내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점 등 상당히 공통점이 많다. 따라서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음악과 게임 시장에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킹스레이드'는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해 나선 용자 일행의 모험을 담은 모바일 RPG로, 주인공 '카셀'이 마왕이 되어버린 9챕터 판데모니움에 이어, 신규 업데이트 '소울웨폰' 공개를 앞두고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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