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의 8인 자동 전투 모드 '전장' 공개테스트를 13일 시작했다.
전장 모드에서는 하수인을 모아 배치하는 것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카드를 수집하거나 덱을 구축할 필요가 없다. 지난 1주일 간 블리즈컨 입장객 및 가상 입장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체험을 실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용의 강림 카드 팩을 획득한 플레이어는 전장 관련 보너스 혜택들을 받는다. 카드 팩 10개를 획득하면 테스트 이후 도입 예정인 통계 추적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개 획득 시에는 매 경기 시작 시 우두머리를 셋(기본은 둘) 선택할 수 있다. 30개를 획득하면 시각적인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상대방과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잠금 해제된다.
아울러, 전장 테스트 시작을 기념해 카드 팩을 획득할 수 있는 전설 퀘스트들도 추가된다. 전설 퀘스트 시간과 내용, 전장 모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출시 한 달 만에 20% 할인 시작한 보더랜드 4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