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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로 재현,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내년 5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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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S4, Xbox One, PC용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를 2020년 5월 발매한다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아드레날린 넘치는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팀 기반 차량 강탈 액션 게임이다. 원작들의 줄거리를 계승한 이야기 속에서 히어로, 장비, 차량을 바탕으로 멈추지 않는 영화 같은 액션을 선보이며, 짜릿한 1인용 스토리 모드와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제공한다.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추후 공개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즈와 타이레스 깁슨이 각자 배역을 맡은 돔, 레티, 그리고 로만이 세계 곳곳에서 액션 가득한 모험을 진행해 나가며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확장한다. 소네쿠아 마틴 그린과 아시아 케이트 딜런 또한 본 작품에서 새로 배역을 맡게 된다. 

유니버셜 게임즈 & 디지털 플랫폼의 제작 수석 부사장 짐 몰리네츠는 “분노의 질주는 항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세계관 중 하나이면서도 계속해서 여러 가지 멋진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며,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그간 팬들이 사랑해 온 대표적 요소들인 화려한 출연진, 흥미진진한 스토리, 최고의 액션, 가족의 깊은 유대감,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빠른 차량들을 모두 부각시킴으로써 시리즈 전통에 입각한 실감나는 경험으로 다가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의 퍼블리싱 책임자 카트린 대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대한 세계관의 일원으로서, 분노의 질주 팬들이 잘 알고 사랑해 온 액션, 차량과 장비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또한 “우리는 눈을 뗄 수 없는 게임들을 만들고 개발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으며,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세계 곳곳의 팬들을 위해 반다이남코가 만든 다양한 게임 목록 중 하나로 자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PS4, Xbox One, PC 플랫폼으로 2020년 5월 발매되며, 발매 소식과 함께 첫 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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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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