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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프로게이머 '데프트' 김혁규 데뷔 기념 옷, 80분 만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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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X 소속 롤 프로게이머 '데프트' 김혁규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한 의류가 80분 만에 매진됐다 (사진제공: DRX)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드래곤X는 지난 19일, ‘데프트’ 김혁규 데뷔 7주년을 맞아 판매한 기념 의류가 80분 만에 매진되며 화제를 낳았다. 

DR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지난 19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DRX는 ‘알파카 벌써 7주년’ 오버핏 스웨트 셔츠와 후디를 신생 아트웍 스타일 의류 브랜드인 도어리스와 콜라보로 제작했다. 

기념 의류는 김혁규의 가장 유명한 별명인 알파카 캐릭터와 DRX 로고, 데프트 마킹을 활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307개 한정 판매했다. 19일 자정께 판매가 개시됐고, 매우 늦은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엄청난 관심에 후디는 발매 80분 만에, 스웨트 셔츠는 4시간 만에 매진됐고 추가 제작 및 구매 가능 여부 문의가 속출해 증정용으로 제작한 상품 30개를 추가 판매하기도 했다

DRX는 “늦은 시간까지 엄청난 관심을 보여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판매가 마감돼 팬들의 열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DRX 굿즈와 기념 상품을 발매해 모든 팬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RX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유니폼과 의류, 선수 캐릭터 그립톡 등 다양한 상품을 DRX 오피셜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키보드 키캡, 마우스 장패드 등 여러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프로게임단 최초로 제닉스와 연계한 DRX 게이밍 의자도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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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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