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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리메이크 꾸준히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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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전 리메이크 구인 공고 (사진출처: 게임잡 공식 홈페이지)

몇 년째 감감무소식이었던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2 리메이크(가칭)' 게임에 관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현재 열심히 개발 중이며, 조만간 개발 상황을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9일, 게임 전문 구직 사이트 게임잡을 통해 창세기전2 리메이크 연출 실무 담당자 모집 공고를 올렸다. 그동안 인터뷰에서 짧게 언급되는 정도로만 근황을 알 수 있었던 창세기전 리메이크였으나 이번 공고를 통해 개발 진척도와 게임에 대한 정보를 개략적으로나마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담당자는 인게임 컷신, 이벤트 연출 및 홍보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게임의 줄거리나 개괄적인 기획, 시스템은 어느 정도 완성됐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와 더불어 우대사항에 모션캡쳐 활용 경험이 있으면 좋다는 내용 또한 참고할 만하다.

창세기전 리메이크는 라인게임즈에서 제작 중인 작품으로 지난 2016년 창세기전 IP를 확보하며 제작을 발표한 바 있다. 처음부터 콘솔로 제작된다고 알려졌으며 이후 2018년에 닌텐도 스위치를 지원한다고 밝혔고 이후엔 자세한 소식이 나오지 않았다. 게임메카가 이에 대해 문의해 본 결과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창세기전 2 리메이크(가칭)에 대한 개발은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개발 현황에 대한 내용을 안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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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2023년 12월 22일
플랫폼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라인게임즈
게임소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라인게임즈에서 개발하는 닌텐도 스위치용 RPG로, 과거 95년도에 출시된 소프트맥스 ‘창세기전’의 1편과 2편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철저한 원작 고증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와 ...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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