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 2020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조이시티는 1분기 실적에 대해 PC 대표 시리즈 프리스타일과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위주로 한 모바일게임사업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조이시티는 20일,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분기에 조이시티는 매출 293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57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9년 1분기보다 각각 16.8%, 3,3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해 조이시티는 장시간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 매출이 작년 1분기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까지 모바일 전략 게임을 바탕으로 모바일게임사업 매출도 2019년 1분기보다 15%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이시티는 2020년 예상 매출에 대한 전망도 제시했다. 연결기준 2020년 매출은 2019년보다 38.07% 성장한 1,424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조이시티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1%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이시티는 3월 31일 출시된 블레스 모바일과 함께 히어로볼Z,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아르고의 전쟁 등 올해 출시될 신작 4~5종에 대한 매출을 보수적으로 반영한 수치라 설명했다. 아울러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건십배틀 매출도 증가하고 있기에 예상치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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