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자사가 개발한 검은사막 PS4 버전이 2020년 국내 PS 스토어 월간 랭킹 TOP 10을 유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검은사막 PS4는 2019년 8월 출시 초반 국내 PS 스토어 월간 랭킹 6위로 진입한 이래, 2020년 1월 최고 순위 3위까지 올랐다. 이후 현재까지 TOP 10을 유지하고 있다. 해당 랭킹은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유료 콘텐츠 매출을 기준으로 집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검은사막 PS4는 4K 화질의 그래픽과 함께 완성도 높은 액션성, PS4 플랫폼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가 특징으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주 간격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신규 클래스 발키리, 쿠노이치, 아처, 매화 등을 선보였다.
특히 검은사막은 지난 3월, 국내 MMORPG 장르 최초로 PS4와 Xbox One간 크로스플레이를 진행하며 누적 가입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크로스플레이 오픈 당시 신규 이용자 수는 250%, 동시 접속자 수는 126% 상승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자체 스트리밍, 온라인 유저 간담회, 커뮤니티 운영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있으며, 이를 반영해 신규 지역, 신규 클래스, PvE 콘텐츠의 개발 계획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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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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