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K인터랙티브는 메탈슬러그 IP 기반 모바일/콘솔 신작 2종을 자체 개발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일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해당 프로젝트는 모바일의 경우 약 80% 개발이 완료돼 있는 상황이다. 장르는 2D 횡스크롤 카드 게임이며, 이르면 연내 서비스 계획이다. 콘솔 게임은 원작과 같은 슈팅 액션 장르로, 현재 본격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SNK인터랙티브 전세환 대표는 “연내 선보일 모바일 및 콘솔 메탈슬러그 게임은 1020 세대와 3040 세대를 두루 아우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난해 사무라이 쇼다운에 이어 올해는 메탈슬러그라는 당사 인기 게임을 자체 개발하는 만큼 모든 인력이 총동원되고 있으며, 기본에 충실함은 물론 익숙하면서도 참신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1개 이상 자체 게임 개발을 목표로, 현재 보유 중인 IP 가치를 확장하고 강화하는 데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늘 새로우면서도 친근한 게임을 보여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류금태 대표 "스타세이비어에 남캐 안 나오는 이유는..."
- [오늘의 스팀] 엔씨 ‘호연’ 글로벌 평가, 대체로 부정적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