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토마스 브러쉬가 제작한 액션게임 2개 작품을 수록한 합본 타이틀 '네버송&핀스트라이프' 닌텐도 스위치판 예약판매를 8월 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합본팩은 토마스 브러쉬의 첫 번째 상업용 게임인 핀스트라이프, 그리고 킥스타터를 통해 제작된 최신작 '네버송'을세트로 수록했다.
네버송은 기묘한 꿈 같은 분위기의 어드벤처 퍼즐 액션 게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트 스타일과 다크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인기를 끌었다. 핀스트라이프는 우에스기 타다히로식 스타일과 팀 버튼 감독의 '크리스마스 악몽'에서 영향을 받은 비주얼로, 어두운 세계관과 유머스러움을 가미한 개성적 비주얼이 특징이다.
'네버송&핀스트라이프'는 오는 10월 22일 발매 예정이며, 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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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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