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이하 서울 AR·VR 엑스포)가 오는 13일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회는 VR, AR, 비대면 산업 분야 약 1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언택트테크쇼’ 특별전도 열린다. 컨퍼런스, 온라인 수출상담회, 신작 신제품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13일(목)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정원 정보기획정책실장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디지털 뉴딜’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선다. 이어 KT 박정호 상무가 ‘비대면 온택트 기반 디지털 실감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동향’을 발표한다. 14일(금) 언택트테크컨퍼런스는 “언택트, 뉴노멀이 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또한 KOTRA와 함께 전시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온라인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 밖에 전시장내 쇼케이스장에서 진행되는 신작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참가 기업의 첨단 장비와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다. 포인블랙(포인캠퍼스), 리드워크(겟아이즈), 더에스(AR키오스크 플랫폼), PKLNS(무선전자교탁) 등 총 11개 업체가 참여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 언택트트렌드를 제시한다.
서울 AR·VR 엑스포 2020은 오는 15일(토)까지 진행되며, 전시회 및 컨퍼런스, 부대행사 세부 일정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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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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