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도쿄 RPG 팩토리에서 개발한 액션 RPG '오니가 우는 나라' PS4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13일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오니가 우는 나라는 윤회와 전생을 테마로 한 액션 RPG로, 산 자의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를 오가며 방황하는 혼을 구하고 귀화혼과 함께 마물을 퇴치하면서 겪게 되는 생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직업에 해당되는 귀화혼을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배틀을 즐길 수 있다.
현재 PS 스토어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배포 중인 체험판에서는 게임의 주인공과 핵심 인물들이 만나게 되는 도입부까지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 26일 23시 59분까지 무료 DLC가 배포된다. 게임 내에서 장착할 수 있는 특전무기 '창 엠리스'와 '칼 오카세츠게츠'가 포함돼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서 활약하는 귀화혼 혹은 등장인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정하고 그 이유를 적어 아크시스템웍스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원하는 디자인의 A2 패브릭 포스터를 총 5명에게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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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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