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럿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스팀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PC 온라인 MMORPG '리버스 온라인'에서 PC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버전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8월 4일 스팀 앞서 해보기로 출시한 리버스 온라인은 화려한 전투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어디서나 실시간 오픈필드 PvP 및 파티 간 RvR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오픈 필드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길드전이 백미로 꼽힌다.
모바일 버전은 PC 플랫폼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캐럿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버스M을 글로벌 70개 국가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 리버스 온라인 모바일 버전의 경우 리버스M에서 자동 전투가 사라진 버전을 플레이하고 싶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출시됐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리버스 온라인은 스팀에 출시한 이래, 이용자분들의 피드백을 빠짐없이 수렴하여 이를 반영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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