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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 부조리 심판하는 민병대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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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사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9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민병대 - 약한 자와 강한 자'를 업데이트했다.

이벤트 에피소드는 부조리를 심판하고자 결성된 민병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2월 2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피소드는 액트 3까지 존재하고, 챌린지 모드 '악의 전쟁'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해 이벤트 재화 '범죄자의 방독면'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이벤트 상점 증거물 교환소에서 특수적성핵 교환권, 특별 역량 평가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민병대 소속 이유리, 최지훈, 강민우까지 유닛 3종을 선보였다. 이유리는 SSR 등급 레인저 클래스이며, 최지훈은 SSR 등급 스나이퍼 클래스, 강민우는 SR 등급 디펜더 클래스다.

넥슨은 게임 접속, 이벤트 재화 소모 등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게임 재화 크레딧, 쿼츠, 이터니움을 제공하고 신규 유닛 강민우를 지급한다. 또, 2월 2일까지 신규 유닛 이유리의 채용 확률을 늘리고, 최지훈에 대해서도 1월 26일부터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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