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5일 펍지스튜디오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사전예약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는 추후 개시한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스튜디오가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특유의 건플레이와 다양한 생존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모바일에 최적화했으며, 재미를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다.
펍지스튜디오는 "첫 공개인 만큼 게임성을 충분히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고,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더 적극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개발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펍지스튜디오는 정식 출시 전 알파테스트 등을 진행해 게임 완성도를 검증하고 팬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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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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