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터치는 R타입 파이널 2 한국어판을 29일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R타입 파이널 2는 역대 시리즈의 모든 것을 넘어 지금 만들 수 있는 최고의 R-TYPE을 목표로 제작된 신작이다. 부패한 생물에게 지배당한 스테이지에서는 적의 시체에서 새로운 적이 생성되며, 플레이를 거듭할수록 강력한 적이 나타난다. 플레이어의 기체 뿐 아니라 스테이지도 진화하며, 스테이지는 게임 발매 후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전투기에는 내구력 있는 적을 일격에 격파하는 파동포, 원격 조종이 가능하고 기체의 앞 또는 후방에 장착할 수 있는 포스 등의 무기가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어 기체는 게임을 진행시켜 나감으로써 새로운 타입이 개발된다. 가로막는 스테이지 공략에 효과적인 기체나, 자신의 취향이 되는 기체를 찾아내는 것도 게임의 즐거움 중 하나다.
R타입 파이널 2는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으며, 심의 등급은 12세이용가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터치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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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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