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줄었는데, 작년 실적을 견인한 로한M 매출이 하향안정화에 접어든 것이 주 요인이다.
플레이위드는 14일 자사 2021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3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9%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억 원, 11억 원으로 각각 90.7%, 88.4% 줄었다.
분기보고서를 보면 이번 분기에 플레이위드는 국내와 해외 매출이 모두 줄었고, 아이템 판매 매출도 크게 감소했다. 이에 대해 플레이위드는 로한M 매출이 하향안정화에 접어들며 전년 동기보다는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스팀 PC 카페 서비스 및 가맹 확장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스팀 PC 카페에 서비스 라인업을 추가한다. 그리고 모바일게임 로한M, 온라인게임 로한 온라인과 씰 온라인 주요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어 하반기 안에 씰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씰모바일'을 대만 및 홍콩에 선출시 후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씰 모바일 게임명과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스팀 PC 카페 및 기존 서비스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에 주력을 다할 예정이며, 하반기 신작을 시장에 제대로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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