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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이제 '이터널 리턴'이라 불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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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 '이터널 리턴'으로 게임명을 통일한다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그동안 여러 이름으로 불렸던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 게임 명칭을 '이터널 리턴'으로 통일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7일,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공식 한글 표기명을 '이터널 리턴'으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 게임은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블서, ER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출시 이전에 국내 및 해외 표기법을 통일하고자 게임명을 이와 같이 부르기로 했다.

한편, 이터널 리턴은 30번째 신규 캐릭터 '일레븐'을 출시했다. 일레븐의 직업은 스트리머로, ‘햄버거 포크’를 무기로 사용한다. 햄버거 포크가 너무 무거워 공격 속도가 느린 대신 한 방 한방이 묵직한 스킬과 기본공격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첫 번째 동선에 대한 전략적 선택의 폭을 높일 수 있는 ‘준비 시간’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에서 개발한 MOBA 배틀로얄게임으로 지난해 10월 스팀을 통해 앞서해보기로 출시됐다. 이터널 리턴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캐릭터 '일레븐'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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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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