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28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PvP 콘텐츠 월드 토너먼트를 추가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지난 4월 29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1개월마다 시즌 단위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출시 한 달을 맞아 2021년 2시즌을 시작하며 신규 PvP 콘텐츠 월드 토너먼트를 선보였다.
월드 토너먼트는 골드 5등급 이상 유저가 실시간 대전을 벌이고, 승리 횟수에 따라 월드 랭킹이 결정된다. 일반 PvP모드와 달리 전략적으로 상대 덱 중 일부 몬스터를 제외시키는 밴픽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몬스터 2종도 추가했다. 먼저 바람 속성 전설 등급 '세아라'는 지원형 신규 몬스터로, 적 선봉에게 폭탄을 걸고 적 전체에 해제 가능한 버프 지속시간을 단축시킨다. 이후 폭탄이 터지면 방어를 무시한 피해와 함께 기절까지 시킨다. 이어서 지브롤터는 불 속석 일반 등급 공격형 몬스터로, 무작위 적에게 방어 무시 피해와 기절 효과가 있는 폭탄을 던진다.
2시즌 이벤트 모드 '난투전'도 도입됐다. 난투전에서는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레벨10으로 고정된 모든 몬스터와 스펠이 제공되어 유저 간 동등한 조건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이 외에도 2시즌부터는 등급전과 일반전에서 승점 4,000점 이상 유저도 비슷한 승점끼리 매칭되며, 결계전 및 투기장에서는 스킬석 효과 없이 룬 세트 효과만 적용되도록 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백년전쟁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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