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 신작 '레드 솔스티스 2' 한국어판 6월 17일 발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아이언워드가 제작한 실시간 전략 게임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Red Solstice 2: Survivors)’ PC 한국어판을 오는 6월 17일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하여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은 최대 8명의 팀 플레이가 가능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폐쇄 공포감을 자아내는 액션과 신중한 전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외계 돌연변이의 침입에 맞서 싸우고 인류의 종식을 가져올 바이러스의 치료법을 찾아내야 한다.

게임 내에는 전술적인 미션은 물론,스트롤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의 의무가 결합되어 있다.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오픈형 전투에서 적과 맞서고,상황에 맞게 동선을 조정하며 이동 계획을 세워야 하며, 때로는 단독으로, 때로는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전략적 위치를 선점해 확산되는 바이오매스의 감염을 억제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탐험, 은폐, 생존으로 구성된 3종류 15가지의 메인 미션과 20여종의 사이드 미션을 즐길 수 있으며, 돌격병, 포병, 지원병, 저격병, 의무병, 정찰병으로 이루어진 6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클래스 별 고유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 PC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