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8일 나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포츠 승부 예측 서비스 공식 서비스명을 '따다'로 확정했다. 따다는 한게임 웹보드게임 전성기를 이끌었던 정욱 대표의 넵튠과 우상준 대표의 나부스튜디오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다. 특히 나부스튜디오는 한게임에서 웹보드게임뿐 아니라, 야구9단, 풋볼데이 등 스포츠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해온 멤버가 포진해 있다
▲ 따다 BI (사진제공: 넵튠)
넵튠은 8일 나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포츠 승부 예측 서비스 공식 서비스명을 '따다(DDADA)'로 확정했다.
나부스튜디오 우상준 대표는 "단순하면서도 코믹하고, 이용자에게 쉽게 각인될 수 있는 명칭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승부 예측 서비스 따다는 한게임 웹보드게임 전성기를 이끌었던 정욱 대표의 넵튠과 우상준 대표의 나부스튜디오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다. 특히 나부스튜디오는 한게임에서 웹보드게임뿐 아니라, 야구9단, 풋볼데이 등 스포츠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해온 멤버가 포진해 있다.
따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아이스하키 종목 국내 및 전세계 프로 리그를 대상으로 한다. 모바일 전용 서비스이며, 실시간 스포츠 정보 API를 기반으로 경기 정보 및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내부 테스트를 거쳐고, 6월 초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현재 3분기 출시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