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출시를 앞둔 배틀필드 2042를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가 8월 13일 공개된다.
EA는 8월 3일 0시(국내 시간 기준), 배틀필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배틀필드 2042 단편 영화 '엑소더스'의 티저를 공개했다. 배틀필드 2042는 미국과 러시아 두 국가 사이에서, 2030년대 기상이변에 의해 생겨난 비송환자 노-팻(No-Pats) 세력의 무국적 용병 ‘스페셜리스트'의 대리전으로 시작된 2042년 전쟁이 배경이다. 이번 단편 영화는 2042년 시작되는 전쟁의 전면전을 촉발한 사건을 다룬다.
예고편에서는 '세상은 우리가 존재한다는 걸 잊고 싶어한다', '우리가 그들을 강제로 보게 할 것이다'라는 짧은 두 문구를 담고 있어, 노-팻을 중심으로 영화 제목처럼 전면전이 벌어진 상황에서 탈출하는 내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배틀필드 2042 단편 영화 '엑소더스'는 8월 13일(국내 시간 기준) 배틀필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되며, 본편인 배틀필드 2042는 10월 23일 PC와 Xbox 시리즈 X, Xbox one, PS5, PS4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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