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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모바일 포함,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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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세부 종목이 공개됐다 (사진제공: 아시아e스포츠연맹)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추가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세부 종목이 공개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을 비롯해 하스스톤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시아e스포츠연맹은 지난 8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세부종목을 발표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8개의 정식 종목과 시범 종목 2개를 합쳐 총 10개의 게임이 아시안게임 무대에 오른다.

정식 종목에는 AOS게임이 4개 포함돼 있다. 온라인게임 도타 2와 롤, 모바일게임인 왕자영요와 몽삼국 2다. 이 밖에도 하스스톤과 스트리트 파이터 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정식종목에 포함됐다. 콘솔게임으로는 EA 피파 시리즈가 유일하게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시범 종목으로는 중국 미구(Migu)사에서 개발한 로봇 마스터즈와 VR 스포츠가 뽑혔다.

아시아e스포츠연맹은 "AESF와 아시아올림픽위원회가 정한 올림픽 가치관을 포함하면서도 이런저런 요건을 준수하는 선발 기준에 따라 종목을 선정했다"며 "선정된 종목은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메달 스포츠 이벤트로 소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첫선을 보인 e스포츠는 오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대한민국은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e스포츠 선수는 병역 면제를 비롯해 기성 스포츠 선수와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e스포차협회는 오는 10일 개막하는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마무리되는 데로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규정을 마련할 방침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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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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