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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레이터보다 못해, 스위치 온라인 N64에 유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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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클래식 게임 서비스에 추가된 닌텐도 64 게임이 유저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클래식 게임 서비스에 새롭게 추가된 닌텐도 64 게임이 유저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서비스 품질이 여러모로 좋지 못한 탓이다.

닌텐도는 지난 26일,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추가팩을 발매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에 별도 요금을 더 내고 추가팩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닌텐도 64 게임과 세가 메가 드라이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닌텐도 64 게임에서 여러 문제가 발견되고 있다.

일단 컨트롤러의 A, B 버튼 할당이 기본 닌텐도 64 컨트롤러와는 반대로 배치되어 있어 불편을 호소하는 유저가 많다. 닌텐도 64는 독특한 6버튼 체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기존 유저들이 굳이 헷갈리게 배치한 점이 비판받고 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클래식에는 플레이어가 버튼 할당을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

더불어 일부 게임에 한해서 그래픽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한 유저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안개를 비롯한 몇몇 그래픽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비교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일부 게임의 오디오 지연 문제라던가 컨트롤러 저장팩을 사용하는 게임들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이런 문제들은 좀 더 높은 버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약간의 옵션 조정만 추가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닌텐도 64 실기 버전 그래픽 (사진출처: stopskeletons 트위터)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닌텐도 64 실기 버전 그래픽 (사진출처: stopskeletons 트위터)

에뮬레이터 사용했을 때 그래픽 (사진출처: stopskeletons 트위터)
▲ 에뮬레이터 사용했을 때 그래픽 (사진출처: stopskeletons 트위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그래픽, 디테일의 차이가 분명히 느껴진다 (사진출처: stopskeletons 트위터)
▲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그래픽, 디테일의 차이가 분명히 느껴진다 (사진출처: stopskeleton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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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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