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의류 체인 브랜드 시마무라는 17일, 플레이스테이션을 모티브로 한 쿠션을 예약 판매한다고 알렸다.
시마무라가 플레이스테이션으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얻어 제작된 해당 쿠션은 플레이스테이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구형 로고로 디테일을 살린 초대 플레이스테이션 형태 1종, 듀얼쇼크 형태 2종, 셰이프스 로고가 그려진 네모 쿠션 2종을 더해 총 5개 종류로 구성돼있다.
가격대는 부가세 포함 979엔(한화 약 1만 원)부터 1,419엔(한화 약 1만 4,800 원)이며, 현지시간 기준 12월 18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11시까지 한시적으로 예약 판매된다. 시마무라는 발송 예정 시기를 1월 말에서 2월 초가 될 것이라 알렸다.
플레이스테이션 쿠션은 시마무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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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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