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기반으로 한 배틀로얄 신작이 출시된다. 총 24명이 3인 1조로 격돌하며, 개성을 강화하기 위한 팀워크가 핵심으로 떠오른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사 배틀로얄 신작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울트라 럼블’을 공개했다. 원작에 등장하는 여러 히어로와 빌런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는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은 팀플레이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 3명이 한 팀을 이룬다. 캐릭터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방식으로 힘을 모아야 하며 스테이지에 흩어진 기술 카드를 모아서 개성을 강화할 수 있다. 각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카드가 다르기에 플레이어 본인은 물론 아군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카드를 모아서 팀 전체 전력을 높여야 한다.
아울러 히어로와 빌런의 격돌을 다룬 원작 설정을 살린 부분도 있다. 대결이 벌어지는 스테이지 곳곳에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시민이 있다. 히어로 측은 시민을 구출해야 하며, 빌런 측은 반대로 시민을 습격해야 한다. 각 진영에 걸맞은 액션을 취하면 팀 전체에 혜택이 돌아간다.



출시에 앞서 일본 현지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PS4로 진행하며, PS5 유저도 하위호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는 캐릭터 12종이 등장한다. 주인공 미도리아 이즈쿠를 비롯해 올마이트, 바쿠고 카츠키, 우라라카 오챠코, 토도로키 쇼토 등이 등장하며, 시가라키 토무라, 다비, 토가 히미코 등 빌런 연합 주요 인물도 자리한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울트라 럼블은 PC(스팀),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발매일은 미정이다. 기본 플레이는 무료이며, 유료 아이템이 포함된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