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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건설 없는 배틀로얄 '빌드 제로' 모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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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가 건설 없는 배틀로얄 '빌드 제로'를 런칭했다 (사진제공: 포트나이트)
▲ 포트나이트가 건설 없는 배틀로얄 '빌드 제로'를 런칭했다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가 '건설 없는 배틀로얄'을 내세운 '빌드 제로'를 런칭했다. 플레이어는 이번 시즌 내내 건설 없이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30일,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에 건설 기능이 없는 새로운 배틀로얄 모드 ‘빌드 제로’를 런칭했다고 발표했다. ‘빌드 제로’는 건설을 통해 지은 구조물을 방패로 삼을 수 있는 클래식 배틀로얄과는 달리 재충전이 가능한 외장 보호막과 함께 오로지 무기와 아이템, 자신의 탐험 능력만으로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승부를 펼치는 모드다. 이로서 챕터 3 – 시즌 2 오픈과 함께 건설 없는 포트나이트를 경험했던 플레이어는 이번 시즌간 ‘빌드 제로’를 통해 원하는 때 언제나 건설 기능 없이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빌드 제로'는 클래식 배틀로얄과 동일하게 솔로, 듀오, 트리오, 스쿼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배틀패스 XP도 획득 가능하다. 퀘스트 역시 클래식 배틀로얄과 공유된다. ‘빌드 제로’는 대기실에서 ‘시작’ 위 ‘변경’에서 디스커버 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6월 3일(추후 변동 가능)까지 즐길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이후 ‘빌드 제로’ 유지 여부를 이번 시즌 유저 참여도에 따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4월 3일까지 포트나이트 수익 전액을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구호 지원금으로 기부한다. 지원금은 29일 기준 1억 달러(한화 약 1,209억 5천만 원)가 모금됐다.

‘빌드 제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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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8. 01. 23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에픽게임즈
게임소개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협동 생존게임으로, 샌드박스 건설과 타워 디펜스와 같은 몰려오는 재미를 앞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낮에 다양한 재료를 수집해 요새를 건설하고, 저녁에는 몰려오는 좀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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