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는 한 차례 발매 연기된 바 있는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게임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 발매일을 7월 28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는 세계 멸망 후의 미래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콜로니를 건설하고 운석과 낙진처럼 회피 불가능한 재앙에서 버텨내야 한다. 보다 튼튼한 건물을 짓고 주위를 탐색하면서 신기술을 연구해야 하며, 잃어버린 문명을 되찾기 위해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전문가와 여러가지 효과를 가진 건물, 무한히 넓어지는 테크 트리 등 각 요소를 잘 조율해야 한다.
발매 연기 이후 추가 개발을 통해 콜로니 밖 월드맵을 활용해 장기간 플레이 가능한 메인 퀘스트가 추가됐으며, 게임을 시작할 때 랜덤으로 생성되는 맵의 다양성이 증가됐고, 플레이를 쉽게 만들어주는 게임 내 요소 개선과 텍스트 수정 작업 등 100가지가 넘는 부분이 조정됐다.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는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7월 28일 발매되며, 한국어 자막을 정식 지원한다. 가격은 3만 4,800원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