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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양대마켓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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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데드: 올스타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8일 오후 2시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구현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게임에 녹여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미숀’, ‘네간’, ‘글렌’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세계관이 대폭 확장됐다. 

이 게임의 배경은 뉴욕 버팔로 지역에 위치한 ‘타운’이다. 유저는 워커(좀비)와 약탈자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투쟁을 벌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생존자들을 모집해 성장시켜야 하며 보급작전 및 파견을 통해 다양한 보급물품들을 획득하고 다른 생존자 그룹과 PvP를 치르기도 한다. 뉴욕 버팔로 지역 배경의 PvE 콘텐츠는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캐릭터별로 부여된 ‘성향(속성)’, 클래스, 타입 외에도 특징적인 스킬 등 다양한 수집요소가 게임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 게임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등 총 8개국 언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공식 포럼에 가입하면, 전체 포럼 가입자 수에 따라 풍성한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이달 27일까지는 출시 소식을 공유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런칭 소식 공유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는 포럼 게시판에 공개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유용한 재화를 지급하는 ‘런칭 기념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유저는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 캐릭터 ‘조이’와 ‘케미스트’를 비롯해 에픽 등급장비 4종, ‘골드바 15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유튜브 구독과 게임 내 채팅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워킹데드의 주인공 캐릭터인 ‘지도자 릭’을 즉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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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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