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네오위즈의 기대작 'P의 거짓'의 디렉터스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디렉터스 플레이 영상은 P의 거짓 총괄을 맡은 최지원 PD가 P의 거짓 고유의 전투 시스템과 레벨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직접 시연한 영상이다. 약 30분 분량의 신시가지 플레이와 약 40분 분량의 인형공장 플레이 등 총 2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부한 영상으로 하여금 스테이지 후반부에 대한 유저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첫 번째 신시가지 플레이 영상에서는 맵에 들어서는 모습과 함께 '컴뱃 메모리'를 선택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자신의 플레이에 맞춘 무기를 선택하고 상점을 통해 전투 준비를 끝마친 뒤 맵으로 들어서며 기본적인 전투와 이동, 아울러 여러 기본기 및 시스템을 선보였다.
두 번째 영상인 인형공장 맵에서는 등 뒤로 돌아 적을 급습하거나 기계팔을 활용한 전투 등을 한 층 더 심화된 전투 스타일을 보여줬다. 더욱 수가 많아진 일 대 다 전투를 포함, 적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기술과 함께 여러 기계팔을 활용하는 전투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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