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ARPG 언디셈버가 글로벌로 진출한다.
라인게임즈는 12일, 언디셈버(UNDECEMBER)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플랫폼은 스팀, 라인게임즈 플로어와 모바일이다. 지난 9월부터 글로벌 서비스 소식을 전한 언디셈버는 이로써 국내 출시 후 약 9개월 만에 해외 게이머를 만나게 됐다.
언디셈버 글로벌 서비스는 지역별 서비스 차별이 체감되지 않도록 국내와 동일한 운영 방식을 추구한다. 아울러 다양한 국적의 유저를 위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등 총 10개 언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이용자분들이 ‘언디셈버’를 재밌게 플레이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국내와 글로벌 모두 원활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디셈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라인게임즈 플로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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