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급분류 통과 불가로 한국에서 공개되지 못했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가 마침내 한국에 공개된다. 공개 일자는 23일이다.
지난 9월,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동시 공개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는 사이버펑크 2077의 이전 시간대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기술과 인간 변형에 매몰된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불법 용병 ‘엣지러너’가 된 소년 데이비드가 주인공이다. 스튜디오 트리거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게임 내 사운드 이펙트와 설정 등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국내는 출시 당일, CD프로젝트레드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등급분류 처리지연으로 출시가 연기됐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더해 공지 당시 영등위 등급분류 접수를 하지 않았음이 함께 확인되며 국내 팬들의 원성을 받았다. 이후 지난 6일, 영등위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에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등급분류 접수가 확인됐다는 소식이 퍼지며 다시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는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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