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게임 매출 하락 여파가 이어졌다. 데브시스터즈 3분기 기준 영업손실은 3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 전 분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23.0% 하락한 516억 원에 그쳤다.
데브시스터즈는 11일,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의 2022년도 3분기 매출은 516억원, 영업손실 38억원, 당기순손실 39억원이다.
매출액의 경우 쿠키런: 킹덤의 매출 하락세가 이어지며 따라 전년동기 대비 23% 하락한 516억 원을 기록했다. 광고선전비와 지급수수료가 전년대비 각각 61.7%, 13.8% 하락하며 영업비용이 6.8%가량 감소했음에도 불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7.5% 감소하며 아쉬운 성과를 보였다.

데브시스터즈는 2023년 신규 IP 게임을 통한 장르 및 플랫폼 개척에 집중하는 동시에, 쿠키런 IP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우선 사이드스크롤 건슈팅 데드사이드클럽, 모바일 샌드박스 시티빌딩게임 브릭시티, 캐주얼 멀티 배틀액션 쿠키런: 오븐스매시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함께, 퍼즐 어드벤처 쿠키런: 마녀의 성, 3D 멀티플레이 액션게임 프로젝트 B 등 신규 프로젝트 투자 등으로 쿠키런 IP 다각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