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나는씨앗은 지난 15일, 자사 어드벤처 신작 다이 크리쳐(Thy Creature)를 스팀과 스토브인디에 출시했다. 이 회사는 스토리게임 맺음(MazM)으로 잘 알려졌다.
다이 크리쳐는 메리 셸리 고전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 중심 어드벤처 게임이다. 자라나는씨앗 김효택 대표는 원작 소설을 모티브로 한 고유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주인공인 괴물이 가진 내면의 상처를 탄막 메커니즘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인간에 쫓겨 부상을 입고 미지의 탑을 올라가는 이름없는 괴물이 다양한 거주민과 만나며 각 층 보스를 무찌르고 자신의 창조자이기도 한 옥탑의 최종 보스, 닥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다룬다. 이 과정에서 괴물은 거주민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는 동시에, 자신이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살린다.
한편 맺음은 모바일게임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페치카 등을 선보인 바 있으며, 다이 크리쳐를 통해 PC에 진출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이구동성] "게임, 대여한 게 아니라 구매한 것이다"
- 존 윅 공식 게임, 17일부터 모든 플랫폼에서 판매 중단
- 문명 6 플래티넘 에디션, 에픽서 18일부터 무료 배포
- [오늘의 스팀] 57만 동접이 1만으로, POE 2 침체 계속
- 패스 오브 엑자일 2, 대형 업데이트 8월 말 온다
- 부산지하철에서만 한 달 간, 포켓몬 승차권 판매
- 스팀, 하반기 첫 테마 할인 '자동화 게임 축제' 15일 시작
- [오늘의 스팀] 우주로 진출한 림월드, 평가 ‘압긍’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