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3일, PC 생존 FPS 디스테라 시즌 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솔로잉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지역인 ‘지하 벙커’, ‘하이에나 지하굴’ 및 새로운 총기들을 추가했다. 신규 지역에서는 기존에 수집하지 못하던 재료들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고, 혼자서도 높은 등급의 재료들을 채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게임을 처음 접한 이용자들을 위해 '거처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규 이용자는 일정 시간 동안 타 이용자들로부터의 위협에서 보호 받으면서 안전하게 ‘디스테라’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추가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리성 개편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각 서버 선택 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1대1 대화를 위한 UX 개선, 이용자 차단 기능, 서버 및 이용자 이름을 가릴 수 있는 모드도 추가됐다.
한편, 디스테라는 오는 2월 7일까지 주말 무료 플레이를 진행하며, 10일까지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향년 27세, DRX ‘크러쉬’ 김준서 코치 사망
- 개부터 드래곤까지, 스팀 ‘생명체 수집 게임 축제’ 온다
-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이구동성] 야 너두 GOTY 탈 수 있어
- 인생 시뮬 '인조이' 공식 모드킷, 5월 말 출시 예고
- [롤짤] 이번에는 스틸 없다, 페이커 LCK 두 번째 펜타킬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 [오늘의 스팀] 스트리트뷰 게임 지오게서, 스팀 출시
-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