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위메이드플레이, 4번째 개발 전문 자회사 플레이킹스 설립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2023.07.12 13:32
/ 1
플레이킹스 CI (사진제공: 위메이드플레이)
▲ 플레이킹스 CI (사진제공: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는 12일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플레이킹스를 설립했다. 플레이킹스는 캐주얼 게임 개발에 주력하며, 위메이드플레이 4번째 100% 지분 출자 개발사다. 

신설 자회사 플레이킹스의 신임 대표는 권현미 대표가 선임되었다. 대표는 2006년부터 게임 업계에서 활동했으며, NHN에서 프렌즈팝과 프렌즈팝콘 등 퍼즐 캐주얼게임을 개발과 서비스한 바 있다. 선임 배경에도 퍼즐과 캐주얼 개발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권현미 대표는 “게임 개발, 서비스 철학, 원칙을 공유할 수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와 유기적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위메이드플레이의 게임 팬들이 경험하지 못한 플레이킹스만의 개성 넘치는 게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설 자회사 플레이킹스는 내년 3분기 신작 출시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김형종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
이벤트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정전체보기
인기게임순위
게임메카 주요뉴스
[순위분석] 2편은커녕 3편에도 밀린 디아블로 4 작년 소니 게임부문 매출, ‘실물 패키지’ 비중 고작 3%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긴장,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출시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빌런 갱생해 히어로로 출격시키기, ‘디스패치’ 23일 출시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스타일라잇, 압도적 아름다움 뽐내는 인어를 키워 보자 [겜ㅊㅊ] 일과 놀이를 한번에, 바탕화면 방치형 게임 5선 [오늘의 스팀] 괴물을 집에 들이면 사망, 공포 신작 인기 '팬서' 메르시, 오버워치 2X페르소나 5 컬래버 스킨 공개 “보더랜드 4는 상당히 최적화 됐다” 랜디 CEO 발언 논란 박병무 대표 합류에도 계속된 엔씨 부진, 아이온2가 살릴까?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주요뉴스 더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