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 데드 리뎀션(Red Dead Redemption)’과 확장팩 언데드 나이트메어가 닌텐도 스위치와 PS4 디지털 버전으로 17일 출시됐다. PS5는 하위 호환을 지원하며, 10월 13일에는 실물 상품도 출시된다.
레드 데드 리뎀션은 과거 무법자였던 존 마스턴이 가족을 구하기 위해 미국 서부와 멕시코의 평원을 가로질러 악명 높은 반 더 린드 갱단의 마지막 멤버들을 추적하는 모험을 그린다.
게임에는 한국어가 공식 지원되며, 토마호크, 폭발성 라이플, 황금 총 무기 등 보너스 콘텐츠와 하드코어 모드가 포함됐다. 여기에 더해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를 재해석한 언데드 나이트메어 확장팩도 포함됐다. 마스턴과 함께 좀비가 들끓는 서부 세계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벌이고 치료제를 찾아 탐색할 수 있다
레드 데드 리뎀션 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 가격은 6만 4,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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