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28일 티저 페이지를 열고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신규 서버 '네오 클래식(NEO Classic)을 공개했다.
네오 클래식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블소 고유의 독창성을 살린 신규 서버로, 클래식에 새로움을 의미하는 네오를 더해 원작 느낌을 살리면서도 더 풍부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티저 페이지를 통해 원작 느낌을 살린 그래픽 리마스터, 블소 출시 당시 선보인 전투를 기반으로 착용한 아이템에 따라 무공 특성이 변화하는 전투 시스템 추가 등을 예고했다. 발표와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개선된 그래픽을 살펴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블소를 즐기는 이용자 분들에게 색다른 블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시스템부터 과감한 변화가 필요했다"며 "11년간 축적된 글로벌 서비스의 노하우를 네오 클래식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20년 2월에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 리마스터에 자동전투와 빠른 성장을 특징으로 앞세운 블소 프론티어를 선보였으나 1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후 엔씨소프트는 블소 엔진을 언리얼 3에서 4로 교체하고 서비스를 지속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네오 클래식 서버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