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

디플러스 기아는 예전부터 다전제에 강한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부활절이었던 지난 3월 31일 5세트를 꽉 채우는 명승부 끝에 KT 롤스터를 누르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DK 선수 모두가 맹활약했는데요, 그 중에도 탑 렉사이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킹겐' 황성훈과 초반 갱킹, 강타 싸움, 한타 포지션 잡기 등에서 모두 상대를 압도한 '루시드' 최용혁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루시드는 스프링 신인왕 후보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반면 KT의 경우 탑-정글 라인을 이룬 표식과 퍼펙트의 부진이 두드러지며 서머 시즌에 풀어야 할 숙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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