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애니플렉스 제작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를 2025년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에 발매한다.
게임 내에는 솔로 모드와 대전 모드 두 가지 콘텐츠가 마련된다. 솔로 모드에서는 전작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에 이어 카마도 탄지로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모드로,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환락의 거리편, 도공 마을편, 합동 강화 훈련편이 수록된다.
대전 모드는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조작해 대결을 펼치는 모드다. 이번 작품에서는 도공 마을편에 등장한 2명의 주 '토키토 무이치로'와 '칸로지 미츠리'를 비롯해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본 타이틀부터 추가된다. '토미오카 기유', '이구로 오바나이', 시나즈가와 사네미' 등 9명의 주는 물론, 전작에 참가했던 18명의 캐릭터와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들까지 모두 등장한다. 특히 특정 캐릭터를 한 팀에 배치하면 발동하는 '합체 오의' 시스템이 추가되어 보는 맛을 더할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PS5,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시리즈 X/S, Xbox One, PC(스팀)으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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