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게임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거나 팬게임으로 익숙한 ‘홀로라이브’가 첫 공식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은 지난 9일, 홀로라이브 슈퍼 엑스포 2025를 통해 홀로라이브 대형 프로젝트 ‘프로젝트 코드: 드림스(이하 드림스)’를 발표했다. 홀로라이브 슈퍼 엑스포 2025는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홀로라이브 최대 규모행사다.
홀로라이브는 일본 커버 주식회사의 버추얼 유튜버 그룹이다. 신규 프로젝트이자 첫 공식 스마트폰 게임인 ‘드림스’는 홀로라이브의 음악을 직접 즐길 수 있다고 소개됐다.
드림스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동시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에 따라 여러 국가의 팬들이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홀로라이브 첫 공식 스마트폰 게임 ‘드림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홀로라이브는 공식 게임 외에도 여러 2차 창작 게임 다수를 선보이는 '홀로 인디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진짜 살아 숨쉬는 강호, 넷이즈 신작 '역수한' 정식 출시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디아블로 4 중국 버전엔 '떠도는 죽음'이 골렘이 된다
- [오늘의 스팀] 폴아웃 4 애니버서리 에디션 “모드 망쳤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