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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5월 7일까지 콘텐츠업계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이하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가할 교육생 330명을 모집한다.
콘진원은 지난 4월 초 ▲영상 ▲웹툰·스토리·애니메이션 ▲게임 ▲음악·공연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16개 플랫폼 기관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선정된 기관은 특성에 따라 교육생을 모집하며, 올해 선발 규모는 330명 내외로 전년 대비 10% 확대했다. 지역인재, 장애예술인, 배리어프리(barrier-free) 창작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교육생 모집과 더불어, 창작 프로젝트를 보유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후속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앞서 선정된 16개 플랫폼 기관 중 ▲영상 2개 ▲웹툰·스토리·애니메이션 2개 ▲게임 1개 ▲음악·공연 2개 등 총 7개 기관을 통해 플랫폼별로 최소 3개, 총 30개 내외 프로젝트를 선발한다.
선정된 작품은 각 플랫폼 기관이 보유한 제작·유통 네트워크와 연계해 사업화 기회를 받는다. 또한, 매월 1회 글로벌 플랫폼 경험이 있는 제작자·콘텐츠 전문 변호사 및 변리사 등 전문 자문과 추가 투자 유치와 유통을 위한 피칭 기회도 주어진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단발성 교육을 넘어, 창작자가 콘텐츠 생태계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창작자들이 차세대 K-콘텐츠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창작자는 오는 5월 7일 오후 2시까지 각 플랫폼 기관 모집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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